【홍콩 연합】 중국 지도부는 내년들어 국유기업 개혁으로 인한 대규모 실업사태가 사회안정을 해치는 불안 요소로 등장할 것을 우려,공안 당국이 경각심을 갖고 적극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고 홍콩 신문 스탠더드가 29일 보도했다.
북경 당국은 최근 열린 전국 정법관계자 회의에서 아직까지는 소규모인 산발적인 실업자들의 항의시위가 내년 대량 실업을 계기로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실업자들의 시위가 반체제인사들과 연계돼 조직적인 시위로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북경 당국은 최근 열린 전국 정법관계자 회의에서 아직까지는 소규모인 산발적인 실업자들의 항의시위가 내년 대량 실업을 계기로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실업자들의 시위가 반체제인사들과 연계돼 조직적인 시위로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1997-12-30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