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료 500원으로/새달 중

서울 시내버스료 500원으로/새달 중

입력 1997-12-24 00:00
수정 199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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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950∼1천원… 중고생 할인은 유지/차량 2,100대 감축­토큰제 3∼4월 폐지

서울 시내버스 요금이 내년 1월중 500원이 된다. 좌석버스요금은 950원∼1천원 선에서 결정된다.

서울시는 유가인상과 환율상승 등으로 버스업계의 적자보전이 불가피함에 따라 버스업계의 경영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요금조정을 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현행 430원인 시내버스 요금에 대해 60원∼110원대의 인상안을 마련,검토중이며 업계요구와 시민반발을 감안할 때 70원 인상이 유력시 된다고 밝혔다.좌석버스도 시내버스 인상율이 적용된다.

시는 요금인상안에 대해 시의회와 버스정책시민위원회의 의견을 들은 뒤 물가대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내년 1월중으로 시행하기로 했다.시는 그러나 업계가 요구하고 있는 중·고생 요금 할인율 철폐는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 내년 1월부터 버스카드 구입때 시민들이 1천500원을 부담하는 버스카드대금 예치금제를 도입하고 버스카드가 6백만매 정도 공급되는 내년 3∼4월부터 토큰제를 폐지할 계획이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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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와 함께 업계의 경영개선을 유도하고 버스 이용객이 줄고 있는 현실을 감안,현재 8천660대에 이르는 시내버스 가운데 25%인 2천100대를 감축키로 했다.<조덕현 기자>
1997-12-24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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