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에서 나오는 적출물이 3년만에 곱절로 늘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은주 책임연구원이 15일 발간한 ‘병원폐기물 관리현황과 정책과제’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병원과 병·의원,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적출물은 1천3백52만2천555㎏으로 지난 93년의 7백26만8천346㎏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종류별로는 일회용주사기,수액세트,혈액병 등 폐합성수지류가 6백59만8천420㎏으로 48.8%를 차지했으며 환자의 피·고름 등이 묻은 탈지면이 35.1%(4백74만6천47㎏),수술용 칼이나 한방침 등 손상을 주는 폐기물이 5.4%(73만7천119㎏),태반 등 인체조직물 4.3%(58만1천505㎏),실험동물의 사체 0.2%(2만5천847㎏) 등이었다.의료기관들은 이 가운데 9.5%만을 자체적으로 소각 또는 멸균,분쇄처리했으며 90.5%는 외부 처리업체에 맡겨 위탁처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문호영 기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은주 책임연구원이 15일 발간한 ‘병원폐기물 관리현황과 정책과제’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병원과 병·의원,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적출물은 1천3백52만2천555㎏으로 지난 93년의 7백26만8천346㎏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종류별로는 일회용주사기,수액세트,혈액병 등 폐합성수지류가 6백59만8천420㎏으로 48.8%를 차지했으며 환자의 피·고름 등이 묻은 탈지면이 35.1%(4백74만6천47㎏),수술용 칼이나 한방침 등 손상을 주는 폐기물이 5.4%(73만7천119㎏),태반 등 인체조직물 4.3%(58만1천505㎏),실험동물의 사체 0.2%(2만5천847㎏) 등이었다.의료기관들은 이 가운데 9.5%만을 자체적으로 소각 또는 멸균,분쇄처리했으며 90.5%는 외부 처리업체에 맡겨 위탁처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문호영 기자>
1997-12-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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