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전문가들은 공익광고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로 다뤄야할 주제로 환경·경제·국민의식·교통안전 등을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공보처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0월1~20일 대학교수·광고주·광고대행사 등 광고전문가 2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고전문가 의견조사’에 따른 것.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4.0%가 ‘공익광고가 사회발전에 기여한다’고 평가했으나 ‘공익광고가 상업광고에 비해 수준이 높다’고 답한응답자는 31.3%에 불과해 광고계를 선도해야할 공익광고의 제작수준을 높여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익광고의 노출매체와 관련,TV의 경우 89.6%가 부족하다고 지적해 앞으로 더 많은 공익광고방송의 필요성을 시사했으며,새로운 매체수단으로는 인터넷(21.3%)·PC통신(19.4%) 등 뉴미디어를 많이 제시했다.
한편 중복응답을 허용한 이번 조사에서 광고전문가들은 98년도 공익광고에서 다룰 필요가 있는 주제로 환경문제(40.3%)·경제(28.4%)·국민통합(15.6%)·청소년문제(13.7%)·학원폭력추방(13.7%)·교통질서(11.4%) 등을 들었다.
이는 공보처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0월1~20일 대학교수·광고주·광고대행사 등 광고전문가 2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고전문가 의견조사’에 따른 것.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4.0%가 ‘공익광고가 사회발전에 기여한다’고 평가했으나 ‘공익광고가 상업광고에 비해 수준이 높다’고 답한응답자는 31.3%에 불과해 광고계를 선도해야할 공익광고의 제작수준을 높여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익광고의 노출매체와 관련,TV의 경우 89.6%가 부족하다고 지적해 앞으로 더 많은 공익광고방송의 필요성을 시사했으며,새로운 매체수단으로는 인터넷(21.3%)·PC통신(19.4%) 등 뉴미디어를 많이 제시했다.
한편 중복응답을 허용한 이번 조사에서 광고전문가들은 98년도 공익광고에서 다룰 필요가 있는 주제로 환경문제(40.3%)·경제(28.4%)·국민통합(15.6%)·청소년문제(13.7%)·학원폭력추방(13.7%)·교통질서(11.4%) 등을 들었다.
1997-11-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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