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 감량 의무화 업소/서울 1,200곳으로 확대

음식쓰레기 감량 의무화 업소/서울 1,200곳으로 확대

입력 1997-09-26 00:00
수정 1997-09-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달부터 일반음식점 포함

서울시는 새달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설비를 의무적으로 갖춰야 하는 업소가 지금의 480곳에서 1천200곳으로 대폭 늘어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업소는 1일 평균 500명 이상의 집단급식소와 바닥면적 330㎡ 이상인 휴게소 및 일반음식점 등이다.이는 지난 7월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기준이 강화된데 따른 것이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감량 의무업소가 하루 1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와 바닥면적 1백㎡ 이상의 휴게소 및 일반음식점,그리고 대규모 점포 농수산물도매시장 및 공판장 등으로 확대 돼 의무이행업소는 모두 1만2천여 곳으로 크게 늘어난다.

시는 이들 의무이행업소들이 자체 처리시설을 설치하거나 재활용업자와 계약을 맺는 등의 방법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도록 적극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김회근 서울시의원, 광진구에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7억 3300만원 교부

서울시의회 김회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지난 14일 광진구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총 17억 3300만원이 교부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부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노후 공공체육시설 개선 2억 8300만원 ▲중랑천 북카페 조성 2억 5000만원 ▲우범지역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야간환경 개선 12억원 등 총 3개 사업에 투입된다. 아차산배수지체육공원과 광진구민체육센터, 중곡문화체육센터를 비롯한 관내 주요 공공체육시설 3곳의 노후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와 체육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중랑천 북카페 조성 사업은 광진구 중곡동 280-1 일원 중곡빗물펌프장에 연면적 400.2㎡ 규모의 북카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힐링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광진구 내 치안 취약 지역의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상 지역 전반에 걸쳐 보안등 400여 개를 새롭게 설치하거나 노후 시설로 교체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오갈 수 있는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김 의원
thumbnail - 김회근 서울시의원, 광진구에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7억 3300만원 교부

시는 10월말까지 추가로 지정된 의무이행업소를 대상으로 배출자의 이름과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처리방법 등을 해당 구청에 신고하도록 했다.<조덕현 기자>
1997-09-2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