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파업 28일째를 맞고 있는 한국조폐공사(사장 민태형)의 노사협상이 25일 다시 결렬되고 경찰이 조합원을 연행하면서 사태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날 상오 0시 30분쯤 노사협상 결렬 후 퇴근하려던 민 사장이 조합원들에게 저지를 당하자 신변보호를 요청받은 경찰은 전경 등 2백40여명을 투입해 정문을 지키던 권영호씨(38)등 조합원 9명을 연행했다.
이날 조합원 2백여명은 노조간부 징계철회 및 승진연한 조정 등에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된 뒤 민사장이 재협상에 응하지 않고 퇴근하려 하자 정문을 막고 집단농성을 벌였다.<대전=이천렬 기자>
이날 상오 0시 30분쯤 노사협상 결렬 후 퇴근하려던 민 사장이 조합원들에게 저지를 당하자 신변보호를 요청받은 경찰은 전경 등 2백40여명을 투입해 정문을 지키던 권영호씨(38)등 조합원 9명을 연행했다.
이날 조합원 2백여명은 노조간부 징계철회 및 승진연한 조정 등에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된 뒤 민사장이 재협상에 응하지 않고 퇴근하려 하자 정문을 막고 집단농성을 벌였다.<대전=이천렬 기자>
1997-09-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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