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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여·야 각 정당 대통령후보를 초청,각 후보별로 가정생활과 성격·특기 등을 공개하는 특별생방송 ‘대통령후보와 함께’를 마련한다.매일 상오 10시부터 100분간 방송될 이 프로그램은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1일),이회창 신한국당 대표(2일),김종필 자민련 총재(3일)순으로 진행되며 대선전략이나 정책 등을 듣기보다 후보들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선 특히 병역문제로 논란이 된 신한국당 이후보의 장남 정연씨가 아나운서의 가정방문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내고,김대중 후보의 경우엔 온 가족이 스튜디오에서 합창하는 장면을 연출한다.<김재순 기자>
1997-08-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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