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 마티즈 빈야드섬… 3주간 머물러
【블록 아일랜드(미 로드아일랜드주) AP 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17일 가족과 미 북동부 해안의 유명 휴양지 마타즈 빈야드 섬으로 3주일간의 여름 휴가를 떠났다.
이번 휴가여행에는 딸 첼시아의 고교시절 친구인 레베카 콜스키양도 동행했다.
클린턴 대통령 일행은 휴가지로 가는 도중 외딴섬인 블록 아일랜드에 들러 주민 500여명으로부터 열렬히 환영받았다.
평상시 즐기는 카키 바지에 폴로 청 티셔츠 차림의 클린턴 대통령은 주민을 대표한 2명의 여학생으로부터 야구 모자를 선물받고 카메라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블록 아일랜드(미 로드아일랜드주) AP 연합】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17일 가족과 미 북동부 해안의 유명 휴양지 마타즈 빈야드 섬으로 3주일간의 여름 휴가를 떠났다.
이번 휴가여행에는 딸 첼시아의 고교시절 친구인 레베카 콜스키양도 동행했다.
클린턴 대통령 일행은 휴가지로 가는 도중 외딴섬인 블록 아일랜드에 들러 주민 500여명으로부터 열렬히 환영받았다.
평상시 즐기는 카키 바지에 폴로 청 티셔츠 차림의 클린턴 대통령은 주민을 대표한 2명의 여학생으로부터 야구 모자를 선물받고 카메라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1997-08-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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