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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측 대표단이 오는 19일 북한 함경남도 신포 금호지구에서 개최되는 경수로 부지공사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하오 방북한다.대표단은 이날 하오 7시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인 한나라호를 타고 동해항을 출발,19일 상오 10시 30분쯤 신포 양화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착공식은 하오 2시 개최된다.
KEDO측은 착공식후 기술자 숙소인 신포 강상리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데 이어 북한측 대표단을 초청한 가운데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다.대표단은 리셉션뒤 한나라호에 승선,배에서 1박한뒤 20일 상오 귀환한다.<김경홍 기자>
1997-08-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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