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선 100명선 늘려 당연직으로
신한국당은 13일 당내 비주류 인사들을 포용하기 위해 당무위원 수를 대폭 늘려 이들을 당무회의에 참여시키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신한국당은 이를 위해 오는 9월말 또는 10월초 전당대회를 소집,당총재직 이양과 함께 현행 ‘50인 이내’로 규정된 당헌을 개정,당무위원의 상한선을 1백명쯤으로 늘리고 당소속 시·도지사를 당연직 당무위원으로 선임키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관련기사 5면>
현재 신한국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은 문정수 부산시장과 최기선 인천시장,심완구 울산시장,이인제 경기지사,이의근 경북지사,김혁규 경남지사 등 6명이다.<박찬구 기자>
신한국당은 13일 당내 비주류 인사들을 포용하기 위해 당무위원 수를 대폭 늘려 이들을 당무회의에 참여시키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신한국당은 이를 위해 오는 9월말 또는 10월초 전당대회를 소집,당총재직 이양과 함께 현행 ‘50인 이내’로 규정된 당헌을 개정,당무위원의 상한선을 1백명쯤으로 늘리고 당소속 시·도지사를 당연직 당무위원으로 선임키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관련기사 5면>
현재 신한국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은 문정수 부산시장과 최기선 인천시장,심완구 울산시장,이인제 경기지사,이의근 경북지사,김혁규 경남지사 등 6명이다.<박찬구 기자>
1997-08-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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