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수산회 등 “우리어선 나포는 국제해양법 무시”
일본이 일방적으로 영해를 확대하고 이를 침범한 우리 어선을 나포한 것과 관련,국내 어업계가 일본의 영해 확대 철회 운동에 나섰다.
수협중앙회와 한국수산회 등 국내 어업단체는 7일 일본의 영해 확대와 이를 근거로 한 우리 어선 나포는 국제해양법을 무시한 명백한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영해확대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종식 수협중앙회장)를 구성했다.
어업계 대표들은 8일 수협중앙회에서 대처방안을 논의한 뒤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다카아키라 공사와 사토농수산관을 면담하고 일본 영해 확대와 우리 어선 나포에 대한 공식 항의 서한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본이 현행 한일어업협정 파기를 노리고 이처럼 일방적으로 영해를 확대했다고 보고 이의 철회를 위해 항의 집회를 지역별로 개최하는 등 저지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육철수 기자>
일본이 일방적으로 영해를 확대하고 이를 침범한 우리 어선을 나포한 것과 관련,국내 어업계가 일본의 영해 확대 철회 운동에 나섰다.
수협중앙회와 한국수산회 등 국내 어업단체는 7일 일본의 영해 확대와 이를 근거로 한 우리 어선 나포는 국제해양법을 무시한 명백한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영해확대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종식 수협중앙회장)를 구성했다.
어업계 대표들은 8일 수협중앙회에서 대처방안을 논의한 뒤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다카아키라 공사와 사토농수산관을 면담하고 일본 영해 확대와 우리 어선 나포에 대한 공식 항의 서한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본이 현행 한일어업협정 파기를 노리고 이처럼 일방적으로 영해를 확대했다고 보고 이의 철회를 위해 항의 집회를 지역별로 개최하는 등 저지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육철수 기자>
1997-07-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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