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목사 암살배후에 존슨 대통령 숨었다/아들 덱스터 TV서 주장

킹 목사 암살배후에 존슨 대통령 숨었다/아들 덱스터 TV서 주장

입력 1997-06-22 00:00
수정 1997-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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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연합】 암살된 흑인지도자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린든 존슨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고위층의 음모에 의해 살해된 것이라고 킹 목사의 아들 덱스터 킹(36)이 19일 주장했다.

킹은 이날 ABC­TV의 대담프로인 「터닝 포인트」에 출연,군정보요원들과 중앙정보국(CIA),그리고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68년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킹 목사의 세력이 점점 커지는 것을 우려한 나머지 그를 암살할 계획을 세웠다고 주장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킹 목사 유가족들과 앤드류 영 전 유엔대사는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의회 예산으로 운영되는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설립을 촉구하는 한편 증인들의 증언을 격려하기 위해 위원회가 이들에게 면책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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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킹 목사 암살범으로 종신형을 받고 복역중인 제임스 얼 레이의 변호인 윌리엄 페퍼 변호사도 출연했다.

1997-06-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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