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4일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금융기관장과 기업최고경영자 등으로 구성된 금융재정위원회(위원장 양재봉 대신증권그룹 회장) 위원장단 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과 김영삼 대통령의 담화 관련된 경제후속대책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또 부도방지협약 대상기업 경영주의 경영권 포기각서 문제와 관련,대상기업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대한 자구노력을 해 기업이 회생할 경우 경영권을 기업에게 돌려준다는 법률적인 보장을 해줘 기업과 금융기관간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도방지협약의 보완도 촉구했다.<김균미 기자>
참석자들은 또 부도방지협약 대상기업 경영주의 경영권 포기각서 문제와 관련,대상기업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대한 자구노력을 해 기업이 회생할 경우 경영권을 기업에게 돌려준다는 법률적인 보장을 해줘 기업과 금융기관간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도방지협약의 보완도 촉구했다.<김균미 기자>
1997-06-0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