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경선위 발족… 세결집 가속

여 경선위 발족… 세결집 가속

입력 1997-06-04 00:00
수정 1997-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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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협 출범… 민정계 21명 「나라모임」 결성 추진

신한국당이 3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통령후보 선거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4일부터 대의원선출을 위한 지구당개편대회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경선체제에 돌입했다.〈관련기사 5면〉

이날 경선불출마를 선언한 김윤환 고문을 제외한 8명의 대선주자들은 13일까지 계속되는 지구당대회 및 시·도지부대회에 참석하는 등 바닥표훑기에 나설 방침이어서 경선 열기가 급속히 달아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범민주계 모임인 정치발전협의회가 이날 원내·외위원장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했으며 민정계 원내외위원장들도 모임을 갖고 독자세력화를 모색키로 하는 등 주도권 쟁탈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정발협은 이날 상오 여의도 미주빌딩 사무실에서 이수성 이한동 박찬종 고문과 김덕룡 의원 등 대선주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서석재 공동의장과 서청원 간사장을 축으로 하는 단일지도체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량정규 김태호 유흥수 의원 등 민정계출신 3선이상 의원 14명도 이날 저녁 마포가든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21명의 준비위원으로 「나라를 위한 모임」을 결성,앞으로 수시로 만나 단일후보 추대방안 등을 논의키로 했다.특히 이들은 「우리의 바램」이라는 결의문을 통해 ▲특정후보나 정파배제 ▲분파적 행동 자제 등을 다짐하고 오는 10∼15일쯤에 확대모임을 갖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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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선관리위원은 당초 2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었으나 이세기 박세직 의원이 고사,민관식 위원장과 이승윤 부위원장 등 18명으로 확정됐다.<한종태·박찬구 기자>
1997-06-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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