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 출입 해고근로자 9명/현중,경찰에 강제인도

작업장 출입 해고근로자 9명/현중,경찰에 강제인도

입력 1997-06-03 00:00
수정 1997-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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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 출입이 금지된 해고 근로자들이 회사측에 의해 경찰에 넘겨졌다.

울산 현대중공업은 2일 하오 3시쯤 해고근로자 조돈희씨(42) 등 9명이 작업장 출입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회사내에 들어왔다며 사내 경비대와 현장 관리사원 1백50여명을 동원해 이들을 대형버스와 봉고차량에 나눠 태운뒤 울산 동부경찰서에 넘겼다.

해고자들은 이날 조선사업본부 건조 2부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들을 상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티커 배포작업을 하던 중이었다.<울산=이용호 기자>

1997-06-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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