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넘버서비스가 무엇인가 알리는데 최선”/집·회사·핸드폰 등 번호 하나로 통합/2000년부터 시·군지역까지 서비스 확대
『우리나라보다 먼저 원넘버를 도입한 미국과 영국의 예를 보면 일단 이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들은 해약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써보면 편리성 때문에 계속 사용하게 된다는 거죠』
지난 28일 서울·수도권지역에서 국내 처음 원넘버서비스를 상용화한 효성원넘버 오효원 사장은 『무엇보다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여가는 일이 급선무』라면서 『원넘버가 어느 정도 확산되면 영업사원에게는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에서는 언제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나.
▲내년부터 부산·대구·광주·제주권에 서비스를 한 뒤 2000년에는 시·군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공전공(공중망전용선공중망)서비스가 허용되는 내년 하반기쯤에는 통신 수요가 많은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지금보다 절반이상 싼 값에 시외·국제전화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다.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가입자 확보가 쉽지 않을 텐데.
▲원넘버가 무엇인지를 알리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올해의 가입자 목표는 1만5천명으로 잡았다.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기존의 대리점을 적극 활용할 생각이다.대리점이나 개인 모집인에게는 매력적인 수준의 모집 수수료와 매월 유지 수수료를 지급하겠다.
요금 체계는 어떻게 이뤄지나.
▲가입비는 2만원이다.서비스 요금은 다양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개인착신·메시지센터·팩스 메일등 9가지 기능을 가진 일반형은 월 2만원이고 여기에 비밀번호 착신과 선별통화 기능이 붙는 고급형은 월 2만5천원이다.고급형에 접수안내 기능이 포함된 기업형은 월 3만원을 받는다.
한국통신과 서비스용 번호 확보를 위한 협의는 잘 이뤄지고 있는가.
▲지난해 11월 한국통신과 회선 설비 제공 및 이용에 관한 계약을 맺고 우선 3천개의 원넘버용 번호(37052000∼4999)를 배정받았다.또 서비스 번호 2만개 배정을 신청해 놓았다.<박건승 기자>
『우리나라보다 먼저 원넘버를 도입한 미국과 영국의 예를 보면 일단 이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들은 해약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써보면 편리성 때문에 계속 사용하게 된다는 거죠』
지난 28일 서울·수도권지역에서 국내 처음 원넘버서비스를 상용화한 효성원넘버 오효원 사장은 『무엇보다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여가는 일이 급선무』라면서 『원넘버가 어느 정도 확산되면 영업사원에게는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에서는 언제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나.
▲내년부터 부산·대구·광주·제주권에 서비스를 한 뒤 2000년에는 시·군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공전공(공중망전용선공중망)서비스가 허용되는 내년 하반기쯤에는 통신 수요가 많은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지금보다 절반이상 싼 값에 시외·국제전화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다.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가입자 확보가 쉽지 않을 텐데.
▲원넘버가 무엇인지를 알리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올해의 가입자 목표는 1만5천명으로 잡았다.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기존의 대리점을 적극 활용할 생각이다.대리점이나 개인 모집인에게는 매력적인 수준의 모집 수수료와 매월 유지 수수료를 지급하겠다.
요금 체계는 어떻게 이뤄지나.
▲가입비는 2만원이다.서비스 요금은 다양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개인착신·메시지센터·팩스 메일등 9가지 기능을 가진 일반형은 월 2만원이고 여기에 비밀번호 착신과 선별통화 기능이 붙는 고급형은 월 2만5천원이다.고급형에 접수안내 기능이 포함된 기업형은 월 3만원을 받는다.
한국통신과 서비스용 번호 확보를 위한 협의는 잘 이뤄지고 있는가.
▲지난해 11월 한국통신과 회선 설비 제공 및 이용에 관한 계약을 맺고 우선 3천개의 원넘버용 번호(37052000∼4999)를 배정받았다.또 서비스 번호 2만개 배정을 신청해 놓았다.<박건승 기자>
1997-05-3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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