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 AP AFP 연합】 알제리의 수도 알제 교외를 지나던 열차가 폭탄테러 공격을 받아 최소한 승객 21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알제리 보안군과 병원관계자들이 25일 밝혔다.
이번 열차 폭탄테러는 알제리 총선을 6주 앞두고 최근 잇따르고 있는 회교과격세력들의 학살행위에 이어 발생한 것이다.
이번 열차 폭탄테러는 알제리 총선을 6주 앞두고 최근 잇따르고 있는 회교과격세력들의 학살행위에 이어 발생한 것이다.
1997-04-2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