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 수뢰」 교도관 20명 적발/의성지청,3명 구속·넷 입건

「납품 수뢰」 교도관 20명 적발/의성지청,3명 구속·넷 입건

입력 1997-03-07 00:00
수정 1997-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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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도소 등/업자에 1천만∼1천6백만원 받아

대구지검 의성지청은 6일 교도소 식품납품과 관련,업자로부터 뇌물은 받은 교도관 20명을 적발,이중 청송교도소 교도관 정한용(42)·우동변(42)·남성숙(46)씨 등 3명을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하고 4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92년부터 최근까지 경북 청송교도소와 감호소에 근무하면서 김동기씨(43·의성군 의성읍 육일상회.구속) 등 의성·청송지역 채소·육류·과일납품업자 6명으로부터 납품과 관련,수시로 몇십만원씩 받는 등 최하 1천만원에서 최고 1천6백만원까지의 뇌물을 받은 혐의다.<대구=한찬규 기자>

1997-03-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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