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회의 통폐합… 최장 1시간 넘지않게/정부 생산성향상 지침

각종회의 통폐합… 최장 1시간 넘지않게/정부 생산성향상 지침

서동철 기자 기자
입력 1997-02-07 00:00
수정 1997-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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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용·저효율구조 개선 「10·10운동」 전개

정부는 생산적인 행정을 위해 각종 회의방식을 개선,회의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비슷한 내용의 회의들을 통폐합하기로 했다.

총무처는 6일 이같은 내용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무관리지침」을 각 부처에 통보했다.지침은 회의시간은 30분을 기준으로 최장 1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고 자료도 1∼3장으로 간소화하도록 했다.

또 불필요한 회의를 최대한 지양하고 정기적이거나 수시로 열리는 회의도 필요성을 다시 검토,비슷한 성격이면 통폐합하도록 했다.

총무처는 또 행정의 「고비용 저효율」 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10·10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 운동은 근무밀도와 행정사무 자동화 및 전산화,직무능력 향상 및 전문화 교육훈련,창안 등 「10%이상 더하기」와 유류·차량비,공공요금,사무용품,출장횟수,인원과 경비,보고서 등의 「10%이상 덜하기」를 내용으로 한다.



이밖에도 「민원신청서 1장 원칙」을 세워 내용이 유사·중복되는 여러 종류의 서류는 하나로 통합하는 한편 국민편익을 위한행정처리를 하면서 범할수 있는 가벼운 실수는 부정이 개입하지 않는 한 관용하는 「실수 관용제」도 실시하기로 했다.<서동철 기자>
1997-02-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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