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이병희 의원(수원 장안)이 13일 상오 6시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향년 71세.
이의원은 지난해 11월 말 췌장암 판정을 받고 경희대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병세가 악화돼 지난 11일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김종필 총재와 육사 8기 동기인 이의원은 5·16에 참여했으며 중앙정보부 창설에도 적극 나섰다.이후 민주공화당 소속으로 6대에 원내에 진출한 뒤 7선의원을 지냈다.
3공시절 공화당 부의장과 정무담당 무임소장관을 지냈으며 민자당 중앙상무위 의장을 거쳐 자민련 상임고문을 맡아왔다.유족은 부인 안경애 여사(67)와 2남 2녀.
빈소는 아주대병원 영안실(03312196656)이며 장례는 15일 상오 10시30분 국회장으로 치러진다.
이의원은 지난해 11월 말 췌장암 판정을 받고 경희대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병세가 악화돼 지난 11일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김종필 총재와 육사 8기 동기인 이의원은 5·16에 참여했으며 중앙정보부 창설에도 적극 나섰다.이후 민주공화당 소속으로 6대에 원내에 진출한 뒤 7선의원을 지냈다.
3공시절 공화당 부의장과 정무담당 무임소장관을 지냈으며 민자당 중앙상무위 의장을 거쳐 자민련 상임고문을 맡아왔다.유족은 부인 안경애 여사(67)와 2남 2녀.
빈소는 아주대병원 영안실(03312196656)이며 장례는 15일 상오 10시30분 국회장으로 치러진다.
1997-01-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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