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 연합 특약】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3일 이스라엘군의 헤브론 철수문제와 관련한 협상에 나서고 있는 팔레스타인 대표들을 만났다고 목격자들이 전했했다.
이들은 네타냐후 총리가 서예루살렘의 한 호텔에서 아부 마젠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부사령관을 포함한 팔레스타인대표단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날 회담은 22일 이스라엘 협상대표들이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만난데 이은 것으로 헤브론 철군문제를 둘러싼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가 팔레스타인 협상대표를 만난 것은 헤브론에서의 이스라엘군 철수문제 등에 대한 협상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네타냐후 총리가 서예루살렘의 한 호텔에서 아부 마젠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부사령관을 포함한 팔레스타인대표단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날 회담은 22일 이스라엘 협상대표들이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만난데 이은 것으로 헤브론 철군문제를 둘러싼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가 팔레스타인 협상대표를 만난 것은 헤브론에서의 이스라엘군 철수문제 등에 대한 협상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1996-12-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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