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준씨,흥부·수궁가 소설작품 내

이청준씨,흥부·수궁가 소설작품 내

입력 1996-12-19 00:00
수정 1996-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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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감각의 고급문장으로 옮긴 삶의 지혜

이청준씨의 판소리 소설 「놀부는 선생이 많다」와 「토끼야,용궁에 벼슬 가자」가 열림원에서 나왔다.판소리 다섯마당의 하나인 흥부가와 수궁가를 소설화한 이 책들은 줄거리만 따오거나 윤색해서 전해졌던 이전 이야기와는 달리 충실한 내용을 현대감각의 고급 문장으로 옮겨 삶의 지혜와 이야기의 재미를 함께 전한다는 취지다.작가는 심청가,춘향가,적벽가·옹고집전 등도 이어 펴내 판소리 다섯마당을 모두 소설화할 예정이다.

1996-12-1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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