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엔대사 리처드슨/피억류자 송환 해결사

미 유엔대사 리처드슨/피억류자 송환 해결사

김재영 기자 기자
입력 1996-12-16 00:00
수정 1996-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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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엔대사로 내정된 빌 리처드슨 하원의원(49)은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을 두번이나 성공적으로 귀환시킨 억류송환의 「해결사」로 한국에 잘 알려진 인물.미국에서도 적지 비슷한 지역에 겁없이 들어가 억류미국인을 구출하곤 하는 특이한 정치가로 일반에 지명도가 매우 높았다.지명 6일전엔 수단에 가 3명을 구출했고 지난달말엔 북한에서 스파이혐의의 헌지커를 데리고 나왔다.

그러나 지난달 선거에서 8선에 성공한 리처드슨 의원은 94년초부터 송환 해결사로 유명해지기 앞서 민주당 수석 원내총무보로서 이미 이름이 있었고 특히 클린턴 대통령의 법안성공에 많은 도움을 줘 대통령과 친했었다.<워싱턴=김재영 특파원>

1996-12-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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