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철교 새해부터 운행중단/서울시 확정

당산철교 새해부터 운행중단/서울시 확정

입력 1996-12-11 00:00
수정 1996-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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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구교 내년∼4월 부분폐쇄/지하철 5호선 도심구간 30일 개통

지하철 2호선이 통과하는 당산철교가 오는 31일 하오 11시부터 운행이 전면중단된다.이에 따른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하철 5호선 도심구간(여의나루∼왕십리간 13.8㎞)이 30일 개통돼 서울의 동서를 잇는 방화∼도심∼상일(마천)간 5호선 전구간이 운행에 들어간다.여의도와 마포구 신정동을 잇는 서강대교도 이날 준공된다.

서울시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당산철교 철거 및 지하철 5호선 개통 일정 등을 확정 발표했다.<관련기사 21면>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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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상판 보수공사를 하는 양화대교 구교는 내년 1월1일부터 4월 말까지 2개 차선을 폐쇄하고 중앙 2개 차선에 대해서만 소형차 통행을 허용하며 서강대교의 북단과 창전로를 잇는 연결램프가 완공된 뒤 완전 철거한다.<박현갑 기자>

1996-12-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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