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강력부는 5일 중국에서 밀수한 수억원대의 히로뽕을 수도권 지역에 유통시킨 김재곤(38)·유순규(36)씨와 이들로부터 히로뽕을 구입,상습적으로 투약한 김대우(38·모 방송사 프로듀서)·신문렬(36·승려)씨 등 33명을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1996-12-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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