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말련 정상회담/김 대통령 콸라룸푸르 안착

오늘 한·말련 정상회담/김 대통령 콸라룸푸르 안착

입력 1996-11-27 00:00
수정 1996-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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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중인 김영삼 대통령은 27일 하오 콸라룸푸르 총리실에서 마하티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방위산업분야 협력 및 우리기업의 말레이시아 진출 등 교역·투자확대방안과 한반도정세를 비롯한 국제현안에 관해 협의한다.〈관련기사 2·3면〉

김대통령은 이에앞서 상오 숙소인 힐튼호텔에서 수행기자단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제4차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및 동남아 3개국 순방결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김대통령은 이날 낮 콸라룸푸르 영빈관에서 마하티르 총리가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하며 하오에는 힐튼호텔에서 동포다과회를 가진뒤 저녁에는 최종현 전경련회장 등 수행경제인과 만찬을 함께 하며 이들을 격려한다.

이에 앞서 김대통령과 부인 손명순 여사는 필리핀방문일정을 마치고 26일 하오 콸라룸푸르 수방 국제공항에 도착,3일간의 말레이시아 국빈방문일정에 들어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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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의회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한데 이어 숙소에서 자파 국왕내외와 마하티르 총리내외의 예방을 받고 환담한뒤저녁 왕궁에서 국왕내외가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했다.<콸라룸푸르=이목희 특파원>

1996-11-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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