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집단 사직서 제출로 기능마비/서울시정개발연 원장 사의

연구원 집단 사직서 제출로 기능마비/서울시정개발연 원장 사의

입력 1996-11-26 00:00
수정 1996-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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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의 파행 운영으로 직원들로부터 사퇴압력을 받아온 이번송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이 조순 서울시장에게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최희주 시정개발연구원 사무국장은 『이원장이 이날 전체 연구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연구원들의 태도 변화 여부를 기다린 뒤,내달 1일자로 사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원장에 취임한 이원장은 서울시의 혼잡통행료 도입 등 조순시장의 정책자문역을 맡아왔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서 모두의 생활체육환경 강조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제4선거구 출신의 김기덕 서울시의원이 지난달 30일 마포구 월드컵공원 파크골프장에서 막을 올린 ‘2026년 서울시장배 전국 장애인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앞으로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을 맡아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및 경기 운영진 등 총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 축사에서 김 의원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누구나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공공의 핵심 임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선제 대응을 위해 ▲월드컵공원 제2파크골프장 신규 조성 추진 ▲노을공원 제1파크골프장 리모델링 예산 확보 등 인프라 확충을 이끌어왔다. 특히 김 의원은 장애인 선수들과 시설 이용객들이 겪는 이동 동선의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서 모두의 생활체육환경 강조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소속 연구원 78명 가운데 부원장·사무국장 등을 제외한 63명이 이원장의 독선적인 연구원 운영에 반발,지난 20일 사직서를 제출해 기능이 사실상 마비되고 있다.<박현갑 기자>

1996-11-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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