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서 폭동사건이 발생해 김정일비서가 진압을 위해 군대파견을 요청해 오면 이에 응해 폭동을 진압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일본의 월간지 「선택」이 11월호에서 중국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은 또 최근 북한과의 국경지대에 북한으로부터의 난민 유입을 저지하기 위해 육군 2개사단 2만명을 배치했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중국은 또 최근 북한과의 국경지대에 북한으로부터의 난민 유입을 저지하기 위해 육군 2개사단 2만명을 배치했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6-11-0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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