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전 국방부장관의 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안강민 검사장)는 28일 이 전 장관의 재산 형성과정에 대한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이 전 장관과 친인척 명의의 계좌 추적을 계속했다.
검찰은 이날 이 전 장관의 재산을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진 처남 김모씨 등을 불러 이 전 장관이 무기명 채권이나 차명계좌,친인적 명의의 부동산 구입 등을 통해 재산을 은닉했는지를 확인했다.
검찰은 이 전 장관이 93년 7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63평짜리 아파트 구입 자금으로 지급한 수표 7억여원의 발행은행 및 수표번호를 확인,자금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박홍기 기자〉
검찰은 이날 이 전 장관의 재산을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진 처남 김모씨 등을 불러 이 전 장관이 무기명 채권이나 차명계좌,친인적 명의의 부동산 구입 등을 통해 재산을 은닉했는지를 확인했다.
검찰은 이 전 장관이 93년 7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63평짜리 아파트 구입 자금으로 지급한 수표 7억여원의 발행은행 및 수표번호를 확인,자금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박홍기 기자〉
1996-10-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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