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현궁/27일부터 일반공개/대원군 사저… 4년 걸쳐 보수·복원

운현궁/27일부터 일반공개/대원군 사저… 4년 걸쳐 보수·복원

입력 1996-10-23 00:00
수정 1996-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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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엔 고종황제 궁중혼례 재연

조선조 26대 왕인 고종과 흥선대원군 이시응이 기거했던 역사의 산실 운현궁이 오는 27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이와 함께 26일 하오 2시30분 운현궁 공개를 기념,고종과 명성황후의 궁중혼례를 재연한다.1866년 운현궁에서 거행된지 130년만에 재연될 궁중혼례는 연말까지 매월 한차례,내년중 다섯차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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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3년부터 4년간에 걸쳐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운현궁을 보수·복원했다.대원군의 유품 등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실도 마련했다.<박현갑 기자>

1996-10-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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