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상수도관 파열/어제 노들길 심한 체증

흑석동 상수도관 파열/어제 노들길 심한 체증

입력 1996-10-16 00:00
수정 1996-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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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하오 4시쯤 서울 동작구 흑석1동 제1 한강교에서 국립묘지 방향 7차선 도로밑의 지름 500㎜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돼 7개 차선 중 3개 차선이 통제되는 바람에 노들길 등 주변도로가 밤늦게까지 심한 체증현상을 빚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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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나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긴급복구에 나서 하오 7시쯤 상수도관이 파열된 부분을 찾아내 물길을 막았으나 물과 함께 흘러나온 모래가 도로 곳곳에 쌓여 16일 새벽까지 복구작업이 이어졌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하 2m 깊이에 묻혀 있는 상수관이 도로 위를 지나는 차량들의 압력을 못이겨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주병철 기자〉

1996-10-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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