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시설 경계 강화키로/시 방위협의회

서울 주요시설 경계 강화키로/시 방위협의회

입력 1996-10-09 00:00
수정 1996-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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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위협 관련 4개항 결의문 채택

북한의 무장공비 동해안 침투 및 대남 보복발언 등으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방위협의회(의장 조순 서울시장)는 8일 상오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임시 협의회를 열고 북한의 오판에 의한 국지적 도발이나 주요시설 테러 등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방위협의회는 서울시장을 의장으로 시의회의장·수도방위사령관·시 교육감·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서울시 행정1부시장·52사단장 등 5개 향토사단장 등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북한의 도발움직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방위협의회가 소집된 것은 서울이 처음이다.

협의회는 이날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시민의 생존와 안녕을 보장한다 ▲주요시설에 대한 경계와 보호대책을 강구한다 ▲시민의 안보의식을 제고한다는 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제4회 서울퀀텀 포럼 참석 및 축사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은 지난 25일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서울퀀텀플랫폼 포럼’에 참석해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지을 양자 산업 생태계 조성에 강력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울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양자정보학회(QISK)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양자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양자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AI, 금융, 바이오 등 첨단 산업과의 공존 및 융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임 위원장을 비롯해 양자기술 분야 전문가, 관계기관 및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과 산업별 발제, 전문가 패널 토의와 퀀텀테크 전시 순으로 진행됐다. 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디지털 전환을 넘어 모든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양자전환의 문턱에 서 있다”며 “지난 세 차례의 포럼이 양자 시대의 변화와 생태계 육성 방안을 논의해 왔다면, 이제는 미래 첨단산업과 어떻게 융합할 것인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양자 컴퓨팅 기술의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은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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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수도·가스·전기 등 주요시설과 지하철역·터미널·백화점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강동형 기자〉
1996-10-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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