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임버스」 연쇄 운행중단 우려

「체임버스」 연쇄 운행중단 우려

입력 1996-09-25 00:00
수정 1996-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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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운수 이어 6개 업체 돌입 초읽기

서울시내 522­1번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버스운행을 중단,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특히 지난 6월 경영난으로 서울시에 면허를 반납한 26개 업체 가운데 삼원여객·신촌운수·우신버스·덕성운수 등 6개업체에서도 운행중단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연쇄운행 중단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동부운수(대표 한정웅)소속 522­1번 시내버스 (마포대교∼어린이 대공원) 기사 26명은 8월분 월급 2억5천만원 등 밀린 월급과 상여금 지급을 요구하며 지난 21일부터 24일 현재 나흘째 운행을 거부하고 있다.

버스기사들은 『회사측이 8월분 월급 외에도 지난해부터 3차례에 걸쳐 상여금 6억5천여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진 서울시의원 “2026년 학교시설개선 예산 영등포구 10개 학교 31억 3200만원 편성 환영”

서울시의회 영등포 제1선거구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환경수자원위원회)은 2026년 서울시교육청 학교시설개선 예산으로 영등포구 도림동, 문래동, 신길3동, 영등포본동의 10개 학교, 총 31억 3200만원이 편성·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도림초 옥상 방수, 조명기기 등 1억 2500만원 ▲문래초 게시시설 개선 1억원, ▲영등포초 급식실 개선 등 5억 8000만원 ▲영문초 학교시설개선 2억 2000만원 ▲영원초 출입시설 개선 3000만원 ▲문래중 방수공사 8700만원 ▲양화중 화장실개선 4억원 ▲영원중 급식실 및 냉난방 개선 등 8억 2600만원 ▲영등포여고 게시시설 개선 1억 2000만원 ▲장훈고 특별교실 및 시청각실 개선 등 6억 4200만원 등이다. 김 의원은 학교 현장의 노후도와 안전 취약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이 배분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닌 학생들의 일상적인 학교생활과 수업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위주로 반영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시설개선 예산 확보를 통해 노후 급식실, 화장실, 냉난방시설 등 학생 생활과 직결된 환경이 개선되고, 안전사고 예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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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면허를 반납한 삼원여객 등 6개 업체도 밀린 임금을 25일까지 받지 못할 경우 운행을 중단한다는 방침이다.<박현갑 기자>

1996-09-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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