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전력 노동자,임금체불에 항의
【블라디보스토크 AFP 연합】 러시아 극동 지역인 연해주의 운수 및 전력 노동자들이 주지사 예브게니 나즈드라텐코에 대해 체불과 사회기반시설 붕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을 요구하며 16일 대규모의 항의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광산 및 방위산업 노동자들도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돼 광대한 연해주의 경제가 마비될 것으로 우려된다.
연해주 파업위원회는 16일 블라디보스토크의 주청사 바깥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파업을 주동하는 조합원 1만5천여명의 달렌네르고 전력회사 노조와 연해주 최대 운송회사로 조합원 8천명을 가진 프리모라프토트란스사 노조는 러시아 중앙정부가 개입,나즈드라텐코 주정부를 조사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16일의 집회를 시작으로 무기한 합동 파업에 돌입키로 결정했다.
특히 핵잠수함을 수리하는 한 조선소 노동자들은 16일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다.
【블라디보스토크 AFP 연합】 러시아 극동 지역인 연해주의 운수 및 전력 노동자들이 주지사 예브게니 나즈드라텐코에 대해 체불과 사회기반시설 붕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을 요구하며 16일 대규모의 항의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광산 및 방위산업 노동자들도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돼 광대한 연해주의 경제가 마비될 것으로 우려된다.
연해주 파업위원회는 16일 블라디보스토크의 주청사 바깥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파업을 주동하는 조합원 1만5천여명의 달렌네르고 전력회사 노조와 연해주 최대 운송회사로 조합원 8천명을 가진 프리모라프토트란스사 노조는 러시아 중앙정부가 개입,나즈드라텐코 주정부를 조사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16일의 집회를 시작으로 무기한 합동 파업에 돌입키로 결정했다.
특히 핵잠수함을 수리하는 한 조선소 노동자들은 16일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다.
1996-09-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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