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상품권 판매 개시/중진공,1만∼10만원권 200억어치 발행

중기 상품권 판매 개시/중진공,1만∼10만원권 200억어치 발행

입력 1996-08-31 00:00
수정 1996-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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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가방·신발 등 2천여 품목 구입 가능

중소기업이 만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중소기업상품권 2백억원어치가 30일 발행됐다.

중소기업청은 이날 하오 중기청 강당에서 이우영 중기청장,채재억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각계인사 2백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상품권 발행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영삼 대통령은 이날 관계비서관을 보내 중소기업상품권 발매를 축하하고 1백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했다.또 청와대 수석비서관들도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했다.현대그룹도 중소기업의 판로난을 해소하기 위해 상품권 1억원어치를 구입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발행하는 이 상품권은 잠실·여의도 중소기업종합전시판매장,공동브랜드제품판매장,가맹업체의 백화점 매장,직영점,대리점 등 전국 1천5백29개 가맹점에서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또 시중의 일반 백화점 상품권과 같이 1만원,3만원,5만원,7만원,10만원권으로 구분돼 사용하기 편리하며 일정 비율이상의 물품을 구입한 경우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도 있다.

상품권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은 「엔리꼬꼬베리」,「미치코 런던」,「안지히」 등 의류와 「이브자리」,「님프만」,「스와니」 등 침구류,「가파치」,「마르조」,「쌈지」,「쓰리세븐」 등 가방류,「귀족」,「슈인」,「웨딩」 등 신발류,서울시가구공업협동조합의 가구류 등 2천여종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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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권은 여의도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직접 판매하며 다음달 중순부터는 중소기업은행,국민은행 전국지점에서 위탁판매도 할 예정이다.<임태순 기자>
1996-08-3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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