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항로 취항중인 국적선사 협의체인 한국근해수송협의회(한근협)가 다음달 15일부터 한일간 수송화물에 대해 국내 터미널처리비용을 평균 23.72%인상할 계획이어서 대일 농산물수출이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27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고려해운,남성해운 등 11개 국적선사로 구성돼 있는 한근협은 다음달 15일부터 20피트 및 40피트 컨테이너의 국내 터미널 처리비용(THC)를 각각 개당 전년도 대비 17% 인상한 7만원과 10만5천원을 징수하고 소량화물은 t당 29% 올린 4천5백원을,냉동화물은 올해 우선 10% 할증제도를 도입하고 내년 1월부터 추가 10% 할증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무협과 한국하주협의회는 한일항로의 운임이 유럽이나 동남아 항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부대비의 대폭적인 인상은 부당하다고 지적하고 특히 냉동화물에 대해 20%의 추가할증료가 신설되면 돼지고기,어류,김치 등 주로 지방 중소업체가 큰 타격을 입기 때문에 일본에도 없는 제도를 한근협이 도입,수출업체 및 하주에게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27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고려해운,남성해운 등 11개 국적선사로 구성돼 있는 한근협은 다음달 15일부터 20피트 및 40피트 컨테이너의 국내 터미널 처리비용(THC)를 각각 개당 전년도 대비 17% 인상한 7만원과 10만5천원을 징수하고 소량화물은 t당 29% 올린 4천5백원을,냉동화물은 올해 우선 10% 할증제도를 도입하고 내년 1월부터 추가 10% 할증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무협과 한국하주협의회는 한일항로의 운임이 유럽이나 동남아 항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부대비의 대폭적인 인상은 부당하다고 지적하고 특히 냉동화물에 대해 20%의 추가할증료가 신설되면 돼지고기,어류,김치 등 주로 지방 중소업체가 큰 타격을 입기 때문에 일본에도 없는 제도를 한근협이 도입,수출업체 및 하주에게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1996-08-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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