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및 5·18사건과 전두환·노태우 피고인 비자금사건 1심 선고공판이 26일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합의 30부(재판장 김영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재판부는 상오 10시에 12·12 및 5·18사건 선고공판을 열어 반란 및 내란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두환·노태우·정호용 피고인 등 16명의 피고인에 대해 형을 선고한다.
하오 2시30분에는 노피고인 비자금사건과 관련,이건희·김우중·최원석피고인 등 재벌총수를 비롯한 피고인 14명에 대해 형을 선고한다.이어 하오 4시에는 전피고인 비자금사건의 안현태·성용욱 피고인 등 4명에 대해 형을 선고한다.<관련기사 5·23면>
재판부는 상오 10시에 12·12 및 5·18사건 선고공판을 열어 반란 및 내란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두환·노태우·정호용 피고인 등 16명의 피고인에 대해 형을 선고한다.
하오 2시30분에는 노피고인 비자금사건과 관련,이건희·김우중·최원석피고인 등 재벌총수를 비롯한 피고인 14명에 대해 형을 선고한다.이어 하오 4시에는 전피고인 비자금사건의 안현태·성용욱 피고인 등 4명에 대해 형을 선고한다.<관련기사 5·23면>
1996-08-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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