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에서 충북 제천·단양 지역에 무소속 출마, 당선된 김영준 의원이 조만간 신한국당에 입당할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은 이날 대구에서 열린 전국 시·도사무처장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이 최근 지역구민 등과 신한국당 입당의사를 타진한 결과, 입당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대구=박찬구 기자>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은 이날 대구에서 열린 전국 시·도사무처장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이 최근 지역구민 등과 신한국당 입당의사를 타진한 결과, 입당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대구=박찬구 기자>
1996-08-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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