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신문사간 과당경쟁과 관련,최종률 회장을 비롯한 신문협회 간부들을 오는 24일 하오 공정위로 초치,간담회를 갖고 개선책을 논의한다.
공정위는 무가지 및 경품 제공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신문업 고시 초안을 신문협회측에 전달하고 신문협회가 자율경쟁규약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촉구하는 한편 ABC(신문발행부수 공사)제도 조기 정착과 신문공동판매제도 도입 등 여타 경쟁질서 확립방안에 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공정위측에서는 김인호 위원장과 부위원장·사무처장·경쟁국장 등이,신문협회측에서는 최회장과 부회장·판매협의회장·사무국장 등이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김주혁 기자〉
공정위는 무가지 및 경품 제공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신문업 고시 초안을 신문협회측에 전달하고 신문협회가 자율경쟁규약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촉구하는 한편 ABC(신문발행부수 공사)제도 조기 정착과 신문공동판매제도 도입 등 여타 경쟁질서 확립방안에 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공정위측에서는 김인호 위원장과 부위원장·사무처장·경쟁국장 등이,신문협회측에서는 최회장과 부회장·판매협의회장·사무국장 등이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김주혁 기자〉
1996-07-2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