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요원 김영철씨,미 프린스턴대서 받아
○…서울 관악구의 교통질서계도 공익요원으로 근무 중인 김영재씨(28)가 영국의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의 블랙홀 이론을 뒤집는 논문으로 지난 달 5일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화제.
김씨는 「고전물리학적 및 양자론적 블랙홀의 양상들」이라는 학위논문에서 호킹박사가 블랙홀 이론에서 주장한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은 동시에 성립할 수 없다」는 가설을 뒤집어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의 통합 가능성」을 제시.
김씨는 지난 90년 한국과학기술대를 졸업,91년 프린스턴대에 유학을 가 지난해 박사과정을 마친 뒤 귀국,10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해 왔다.〈박현갑 기자〉
○…서울 관악구의 교통질서계도 공익요원으로 근무 중인 김영재씨(28)가 영국의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의 블랙홀 이론을 뒤집는 논문으로 지난 달 5일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화제.
김씨는 「고전물리학적 및 양자론적 블랙홀의 양상들」이라는 학위논문에서 호킹박사가 블랙홀 이론에서 주장한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은 동시에 성립할 수 없다」는 가설을 뒤집어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의 통합 가능성」을 제시.
김씨는 지난 90년 한국과학기술대를 졸업,91년 프린스턴대에 유학을 가 지난해 박사과정을 마친 뒤 귀국,10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해 왔다.〈박현갑 기자〉
1996-07-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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