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이석우 특파원】 지난 94년11월23일 상해 홍교빈관에서 발생한 삼호물산 대리 이상봉씨(당시 31세) 살해범이 사건발생 1년7개월만인 지난 10일 상해공안국 형사대에 검거됐다고 북경주재 한국대사관이 22일 밝혔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요령성 심양 출신인 범인 허경국은 사건당일 국내선 여객기에서 우연히 만나 알게 된 이씨를 숙소인 홍교빈관까지 따라가 갖고 있던 권총으로 위협,금품을 요구하다 반항하자 이씨를 살해한 후 가방·여권·신용카드등을 갖고 달아났었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요령성 심양 출신인 범인 허경국은 사건당일 국내선 여객기에서 우연히 만나 알게 된 이씨를 숙소인 홍교빈관까지 따라가 갖고 있던 권총으로 위협,금품을 요구하다 반항하자 이씨를 살해한 후 가방·여권·신용카드등을 갖고 달아났었다.
1996-06-2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