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집행위 정제강화안 마련
유럽연합(EU) 대부분의 국가에서 죽은 동물을 사료용으로 만드는데 사용하는 정제방법이 소해면양뇌증(BSE)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염소와 양 등의 바이러스성 뇌질환인 「스크라피」의 감염을 근절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영국 동물건강 연구소의 미발표 연구자료를 인용,현재 EU 회원국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용하고 있는 『정제방법으로는 BSE 원인균이 완전 박멸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영국의 광우병이 지난 80년대 초 정제 규정을 완화한데서 비롯됐으며 현재 이용되고 있는 정제방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해왔다.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EU 집행위가 이같은 실험결과에 따라 모든 회원국의 정제방법을 변경하는 법 초안을 마련했으며 오는 12월부터 법이 시행될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법안은 모든 동물시체를 고온과 고압에서 처리하는 정제방법을 도입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런던 AFP 연합〉
유럽연합(EU) 대부분의 국가에서 죽은 동물을 사료용으로 만드는데 사용하는 정제방법이 소해면양뇌증(BSE)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염소와 양 등의 바이러스성 뇌질환인 「스크라피」의 감염을 근절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파이낸셜 타임스지가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영국 동물건강 연구소의 미발표 연구자료를 인용,현재 EU 회원국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용하고 있는 『정제방법으로는 BSE 원인균이 완전 박멸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영국의 광우병이 지난 80년대 초 정제 규정을 완화한데서 비롯됐으며 현재 이용되고 있는 정제방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해왔다.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EU 집행위가 이같은 실험결과에 따라 모든 회원국의 정제방법을 변경하는 법 초안을 마련했으며 오는 12월부터 법이 시행될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법안은 모든 동물시체를 고온과 고압에서 처리하는 정제방법을 도입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런던 AFP 연합〉
1996-06-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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