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 김경웅 대변인
통일원의 김경웅 대변인은 10일 민주당 선대위의 김홍신 대변인이 선거유세 방송에서 「통일원 대변인이 판문점 사태 브리핑을 하면서 이거 웃어야 할지 어떨지 모르겠다고 희희낙락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사실과 다른 발언이라며 공식취소와 함께 사과를 요구했다.
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지난 4일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위불인정 선언과 관련해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 개최 사실발표외에 어떤 공식브리핑을 한 적이 없으며 김대변인이 표현한 것처럼 처신한 사실도 없다』며 『명예훼손으로 인한 고소도 불사하겠다』고 주장했다.
통일원의 김경웅 대변인은 10일 민주당 선대위의 김홍신 대변인이 선거유세 방송에서 「통일원 대변인이 판문점 사태 브리핑을 하면서 이거 웃어야 할지 어떨지 모르겠다고 희희낙락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사실과 다른 발언이라며 공식취소와 함께 사과를 요구했다.
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지난 4일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위불인정 선언과 관련해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 개최 사실발표외에 어떤 공식브리핑을 한 적이 없으며 김대변인이 표현한 것처럼 처신한 사실도 없다』며 『명예훼손으로 인한 고소도 불사하겠다』고 주장했다.
1996-04-1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