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82% “총선 투표하겠다”/공선협 서울지역 조사

대학생 82% “총선 투표하겠다”/공선협 서울지역 조사

입력 1996-03-23 00:00
수정 1996-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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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기준 75%가 도덕·청렴성/무소속지지 으뜸·자민련 꼴찌

대학생 유권자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오는 15대 총선에서 투표할 생각이다.

「공명선거 실천 시민운동 협의회」가 최근 서울대 등 서울 소재 11개 대학의 재학생 1천2백98명(유권자 8백93명,비유권자 4백5명)을 대상으로 「15대 총선에 관한 대학생의 의식」을 조사한 결과다.

유권자인 응답자의 81.6%인 7백29명이 투표에 참가하겠다고 답했다.대학생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일반론과는 다른 결과다.

후보자의 선택기준으로는 75.8%가 도덕성과 청렴성을 꼽았다.소속정당과 재야 및 민주활동 경력을 든 학생은 11%와 9.5%였다.

지지하는 후보의 정당은 무소속이 28.3%로 가장 높고 국민회의(15.4%),신한국당 및 민주당(각 14.9%),자민련(3.9%)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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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3-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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