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 방지 4조 푼다/하수처리장 2백69곳 신·증설

해양오염 방지 4조 푼다/하수처리장 2백69곳 신·증설

입력 1996-03-22 00:00
수정 1996-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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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항로에 관제시스템 구축/2천년까지

환경부는 21일 「해양환경보전 5개년 계획」을 확정하고 올해부터 오는 2000년까지 5년간 모두 4조3천3백90억원을 투입,해양오염 예방 및 적조방지 대책을 연차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적조방지를 위해 육상의 오염물질이 바다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수처리장 등 환경 기초시설 2백69개소를 신·증설한다.

오염이 심한 진해만 등 7개 폐쇄성 해역에 7백19억원을 들여 대대적으로 준설하고 상습적인 적조 피해어장 9곳을 9백억원을 들여 정화하는 한편 특별관리 해역을 추가 지정한다.

기름유출로 인한 바다오염을 막기 위해 주요 항로에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낡은 선박의 안전점검을 강화한다.해양오염 사고 방제대책 본부를 설치하고 민간 방제전문회사를 설립하는 등 민·관 차원의 방제기능도 강화한다.<노주석 기자>

1996-03-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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