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수원성/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문체부

창덕궁·수원성/세계문화유산 등록 추진/문체부

입력 1996-03-15 00:00
수정 1996-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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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까지 신청서 제출

문화체육부는 올해 창덕궁(사적 제122호·서울 종로구 와룡동 2의71)과 수원성곽(사적 제3호·경기도 수원시 장야동·연무동·남수동·지동리)등 2건을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신청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문체부가 오는 7월 1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사무국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 내년 3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대상 문화재에 대해 실사를 실시한 뒤 내년 6월 WHC 집행이사회 심의평가를 거쳐 내년 12월 세계유산위원회 제21차 총회에서 등록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한국의 문화재로는 지난해 12월 불국사·석굴암,해인사 대장경판및 판고,종묘등 3건이 처음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됐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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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은 1405년 경복궁의 이궁으로 창건된 조선 5대궁중의 하나로 왕궁의 장중함이 가장 잘 보존돼 있고 특히 유일한 궁궐 후원인 비원은 조선시대 조경예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또 수원성곽은 1794∼1796년사이 조선 정조가 생부 장헌세자의 능을 수원으로 옮기면서 당시 실학자들의 과학적 지식을 활용해 쌓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성곽이다.<김성호 기자>

1996-03-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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