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대통령 탄핵 착수/마약자금수수관련/검찰,의회에 기소 요청

콜롬비아대통령 탄핵 착수/마약자금수수관련/검찰,의회에 기소 요청

입력 1996-02-17 00:00
수정 1996-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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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AP 로이터 연합】 콜롬비아경찰이 14일 마약조직으로부터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에르네스토 삼페르대통령에 대한 기소를 의회에 요청,사실상의 탄핵절차가 개시됐다.

알폰소 발데비에소 검찰총장은 삼페르 대통령이 지난 94년 대통령선거당시 세계 최대의 마약조직 칼리 카르텔로부터 6백만달러의 불법선거자금을 받은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시하며 마약관련 부정축재,선거부정,문서위조등의 혐의로 하원위원회에 기소를 요청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20년 동서울 숙원사업 ‘면목선 도시철도’… 내년 10월 착공 가시화

신설 철도 노선 중 서울에서 유일하게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면목선 도시철도가 3년 만에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면목선 도시철도 추진에 앞장섰던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어제 열린 주민 공청회를 통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목선의 빠른 착공을 위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시공을 일괄로 진행하는 이른바 턴키 방식을 적용하여,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사 기간을 최단으로 줄이며,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예정이다. 한편, 면목선 도시철도는 청량리역에서 신내역을 잇는 면목선 도시철도는 총 연장 9.05km 규모로, 약 1조 4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청량리역을 출발해 전농동, 장안동, 면목동, 망우동을 거쳐 신내동까지의 이동 시간이 15분대로 단축되어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및 이동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6호선, 7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 동북권의 핵심 교통 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임 의원은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함께 면목선 도시철도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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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헌법은 대통령에 대한 기소결정은 의회만이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1996-02-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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