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여성 윤락알선 2명 구속/동침 2명도 입건

「러」 여성 윤락알선 2명 구속/동침 2명도 입건

입력 1996-01-29 00:00
수정 1996-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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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8일 이수환씨(25)와 신영준씨(20)를 윤락행위방지법 위반등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초 서울 서초구 반포동 738의 6 이씨의 집에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려놓고 나탈리아 알렉산드로브나씨(20·여·러시아공화국 하바로프스크시 자파리엔나 거주)등 러시아 여성 3명을 서울시내 유흥업소에 소개,접대부로 일하게 하면서 80여차례에 걸쳐 화대 2천4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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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단란주점에서 이들 러시아 여성들과 어울린 뒤 한사람앞에 3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오모씨(30·상업)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박용현기자>

1996-01-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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