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병력 6천∼7천명 파견 결정
【홍콩 연합】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는 홍콩과 마카오의 주권반환에 대비해 「홍콩·마카오군구」를 신설하는 한편 홍콩내에 6천∼7천명 사이의 인민해방군 군인들을 주둔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홍콩의 중국어 신문 명보가 21일 크게 보도했다.
군사위는 이와 관련,97년후 홍콩에 주둔할 해방군 편제와 숫자 및 해방군 홍콩주둔군법 기초작업을 완료했다고 중국소식통이 밝혔다.
해방군은 주둔 준비를 위해 내년초 1백명이상의 해방군 군인들을 민간복장으로 홍콩에 사전 주둔시킬 계획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홍콩은 97년 7월,마카오는 99년 12월 각각 주권이 반환된다.
【홍콩 연합】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는 홍콩과 마카오의 주권반환에 대비해 「홍콩·마카오군구」를 신설하는 한편 홍콩내에 6천∼7천명 사이의 인민해방군 군인들을 주둔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홍콩의 중국어 신문 명보가 21일 크게 보도했다.
군사위는 이와 관련,97년후 홍콩에 주둔할 해방군 편제와 숫자 및 해방군 홍콩주둔군법 기초작업을 완료했다고 중국소식통이 밝혔다.
해방군은 주둔 준비를 위해 내년초 1백명이상의 해방군 군인들을 민간복장으로 홍콩에 사전 주둔시킬 계획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홍콩은 97년 7월,마카오는 99년 12월 각각 주권이 반환된다.
1996-01-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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