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AP 연합】 공화당 주도의 미하원은 3일 연방정부의 부분적 기능정지 사태를 끝내기 위한 법안을 부결시킴으로써 예산균형법안에 대한 강경방침을 굽히지 않고 있는 뉴트 깅리치하원의장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다.
하원은 이날 연방공무원 약 28만명을 일시 휴무케하는 연방정부의 일시 기능정지사태가 19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오는 12일까지 휴무하고 있는 연방정부 기구를 재가동하게 하는 법안을 반대 2백6표,찬성 1백67표로 부결했다.
하원은 이날 연방공무원 약 28만명을 일시 휴무케하는 연방정부의 일시 기능정지사태가 19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오는 12일까지 휴무하고 있는 연방정부 기구를 재가동하게 하는 법안을 반대 2백6표,찬성 1백67표로 부결했다.
1996-01-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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